리뷰23 포천 고모리 카페 '그리네 오아시스 카페' 후기 오랜만에 포스팅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야심차게 시작했던 블로그 포스팅을 게을리 했다다양한 곳에서 많은 경험들이 있었는데 기록하지 못했던 것들이 후회가 된다하던 일이 다소 한가해진 만큼 사용한 것들, 먹고 마셨던 장소들에 대한 기록을 이어 나가야 겠다포천 여행 중 들른 ‘그리네 오아시스 카페’고모리 근처에 호수도 있고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포천 여행올 때 자주 오는 곳이다특색 있는 카페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이번에는 ‘그리네 오아시스‘라는 카페를 찾았다주말이라 고모리 들어가는 초입부터 차들이 많았지만 카페 내에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주차가 어렵진 않았다포천 ‘그리네 오아시스’ 카페 외경카페 자리는 건물 내부와 야외로 나뉘어 있고 2층에 루프탑이 있었다내부에서도 외부가 개방되어 있어서 답답함 없이 .. 2024. 10. 7. 검단신도시 맛집 '삼덕통닭' 후기 오랜만에 치맥 치킨을 자주 시켜 먹지 않지만 주로 배달을 시켜서 먹곤하는데 가끔 생맥주가 먹고 싶을 때 가게 방문해서 먹곤 합니다 치맥이 땡기는 날이어서 그 전에 지나가다가 보고 괜찮아 보여서 찜해두었던 삼덕통닭을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치킨이라는 용어보다는 통닭이라는 단어 사용이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대구 3대 통닭이라고 써 있는 홍보 표현도 선택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검단 신도시 ‘삼덕통닭’ 위치 삼덕통닭은 검단 신도시 중심상가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검단신도시 맛집 삼덕통닭 내부, 시스템 새로 생긴 체인이라서 그런지 실내 모습은 깔끔했습니다. 주문시스템도 자리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사람들이 거의 들어차 있었고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아보였습니다. 노란색 양은 같은 용기를.. 2024. 2. 4. 청라 베이커리 카페 ‘My Theory’ 리뷰 청라 커널 웨이에 있는 My Thoery 카페 원래 가려고 했던 카페 ‘르우’가 휴무일이라 그 주변에 있던 ‘my theory’라는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어디 알아보기 귀찮기도 했고 외경 모습이 아기자기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검색 없이 들어왔습니다. 내부 모습이 인상적 따뜻한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나 소품들도 감각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소품들 조명들이 아늑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었고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프레젤 들과 스콘, 베이글들이 있었습니다. 빵 종류는 많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주문하기 - 아메리카노, 라떼, 아몬드 크림치즈 프레젤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아메리카노, 라떼를 주문하고 함께 먹을 아몬드 크림치즈 프레젤을 주문하였습니다. .. 2024. 1. 28.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리뷰 눈 오는 날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업무 관련하여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을 방문하였습니다. 휴무일이였는데 특별히 열어주셨어요. 눈오는 날 방문했는데 눈 오는 모습과 멋진 외관이 잘 어울렸습니다. 위치는 파주 아울렛 근처에 있었습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외관 포르투갈의 건축가 알바루시자라는 사람이 건축했다고 합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유명하신 분 같습니다. 건축물 외관 느낌이 웅장했고 건축물의 선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2층에는 외관을 미니어쳐로 꾸며놓은 모형도 있었습니다. 건축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내부 외부 모습을 둘러 본 뒤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1층에는 카페 공간과 도서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이 미술관은 ‘열린책’들에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2024. 1. 22. 파주 맛집 장수대 황태해장국집 리뷰 장수대에서 아침식사 업무때문에 파주에 왔다가 아침식사 장소로 들른 곳입니다. 이른 시간이라 주변에 연 곳이 없기도 했고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었습니다. 위치는 파주 출판단지 근처, 롯데아울렛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골목으로 들어와서 다소 들어가야 찾을 수 있습니다. 장수대 외관, 내부 파주 맛집 장수대의 외관은 다소 허름하였고 맛집 포스가 있는 외관이였고 내부에는 방송에 나왔던 사진들과 허영만님이 방문했던 사진이 메뉴판 옆에 있습니다. 정겨운 시골 느낌의 내부에 가운데에는 요즘 보기 드문 난로가 있었습니다. 곳곳에 에 운동선수들 사진들이 걸려있는데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황태해장국 주문 주문했던 황태해장국이 나왔습니다. 국물을 먹어보니 그 전에 먹어보았던 황태해장국보다 진한 맛이었습니다. 마치 사골국물같.. 2024. 1.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