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청라 베이커리 카페 ‘My Theory’ 리뷰

by znznfh 리뷰 2024. 1. 28.
반응형

청라 커널 웨이에 있는 My Thoery 카페


원래 가려고 했던 카페 ‘르우’가 휴무일이라 그 주변에 있던 ‘my theory’라는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어디 알아보기 귀찮기도 했고 외경 모습이 아기자기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검색 없이 들어왔습니다.

청라 카페 my theory 외관
귀여웠던 마스코트


내부 모습이 인상적


따뜻한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나 소품들도 감각적이고 따뜻한 느낌의 소품들 조명들이 아늑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테이블은 4개 정도 있었고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프레젤 들과 스콘, 베이글들이 있었습니다. 빵 종류는 많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청라 카페 My theory 베이커리류


주문하기 - 아메리카노, 라떼,  아몬드 크림치즈 프레젤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아메리카노, 라떼를 주문하고 함께 먹을 아몬드 크림치즈 프레젤을 주문하였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적당히 구수한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함께 주문한 프레젤이 맛있었습니다. 치즈가 자극적인 짠 맛이 아니고 고소한 치즈라서 간식으로 먹기 참 좋았습니다.
가게에서 직접 만든 느낌이 났습니다. 프레젤의 빵도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맛있었던 아몬드 크림치즈 프레첼




후기


프레젤이 맛있었던 청라 커널웨이 쪽에 있던 카페 ’My Theory’ 였습니다. 겨울이라 청라 커널웨이 쪽 물이 얼어있긴 했지만 날씨 풀리고 물이 흐를 때 커널웨이 쪽 산책하다가 들르기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다른 베이커리류도 맛있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