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뷰5 포천 고모리 카페 '그리네 오아시스 카페' 후기 오랜만에 포스팅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야심차게 시작했던 블로그 포스팅을 게을리 했다다양한 곳에서 많은 경험들이 있었는데 기록하지 못했던 것들이 후회가 된다하던 일이 다소 한가해진 만큼 사용한 것들, 먹고 마셨던 장소들에 대한 기록을 이어 나가야 겠다포천 여행 중 들른 ‘그리네 오아시스 카페’고모리 근처에 호수도 있고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포천 여행올 때 자주 오는 곳이다특색 있는 카페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이번에는 ‘그리네 오아시스‘라는 카페를 찾았다주말이라 고모리 들어가는 초입부터 차들이 많았지만 카페 내에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이 계셔서 주차가 어렵진 않았다포천 ‘그리네 오아시스’ 카페 외경카페 자리는 건물 내부와 야외로 나뉘어 있고 2층에 루프탑이 있었다내부에서도 외부가 개방되어 있어서 답답함 없이 .. 2024. 10. 7.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리뷰 눈 오는 날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업무 관련하여 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을 방문하였습니다. 휴무일이였는데 특별히 열어주셨어요. 눈오는 날 방문했는데 눈 오는 모습과 멋진 외관이 잘 어울렸습니다. 위치는 파주 아울렛 근처에 있었습니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외관 포르투갈의 건축가 알바루시자라는 사람이 건축했다고 합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유명하신 분 같습니다. 건축물 외관 느낌이 웅장했고 건축물의 선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2층에는 외관을 미니어쳐로 꾸며놓은 모형도 있었습니다. 건축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내부 외부 모습을 둘러 본 뒤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1층에는 카페 공간과 도서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이 미술관은 ‘열린책’들에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2024. 1. 22. 성동구 카페 커피엠스테이블 금호팩토리 리뷰 커피엠스테이블 금호팩토리 업무 때문에 성동구 쪽을 갔다가 업무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가기 전에 들른 커피전문점이 커피엠스테이블 리뷰입니다. 외관에서 부터 커피 전문점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원두의 모습들과 원두를 가는 듯한 기계의 모습이 전문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주문하기 - 커피맛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원두나 맛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저로서는 디테일한 설명은 할 순 없지만 회사에서 주로 먹는 커피보다 구수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쓴 맛은 덜했습니다. 커피향은 은은하게 났습니다. 내부 모습 내부는 조용한 편이었으며 제가 방문한 시간 대에는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다소 어두운 톤으로 되어 있었고.. 2024. 1. 19. 양주 옥정신도시 카페 ‘오우르’ 리뷰 옥정 카페 ‘오우르’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오우르 리뷰입니다. 입구는 다른 카페에 비해 화려하지 않았고 매장 분위기는 어두운 조도에 모던한 느낌의 카페입니다. 흘러나오는 음악도 재즈 분위기의 음악이 흘러서 책을 읽거나 조용히 대화 나누기 좋을 것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주문 - 아메리카노, 오우르 크림 라떼 주문한 음료는 아메리카노 고소한 맛과 오우르 크림 라떼 였습니다. 아메리카노 맛은 무난한 맛이었고 오우르 크림 라떼가 생각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그 위에 올라간 크림이 좋아하는 달달한 맛이 났습니다. 음료를 마시다가 빵냄새가 좋게 나서 디저트인 초코 휘낭시에를 주문하여서 먹었습니다. 초코 휘낭시에 맛은 보통 맛이었습니다. 후기 지금 쓰는 블로그도 여기서 쓰고 있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2024. 1. 13. 인천 카페 리뷰 - 고양이똥 카페 동네 주변 카페 찾기 카페가서 책읽는 시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집 주변에 괜찮은 카페가 있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시흥쪽에 살 때는 가까운 거리에 책읽기 좋고 플레이되는 음악의 감성이 좋았던 '미스티우드'라는 카페가 있어서 휴일에 자주 찾곤 했습니다. 올해 인천 쪽으로 이사 오면서 집 근처에 그런 정붙일 카페를 찾았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물론 커피를 테이크 아웃에서 집에서 책읽기도 하지만 카페의 잔잔한 소음과 음악과 함께 책을 읽을 때 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를 차를 타고 가곤 했습니다. 주로 스벅을 가다가 요즘 투썸이 생겨서 그 곳에서 주로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했습니다. 프랜차이즈 말고 다른 카페를 검색하다가 조금 거리가 있는 고양이똥 카페를 .. 2023.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