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똥카페1 인천 카페 리뷰 - 고양이똥 카페 동네 주변 카페 찾기 카페가서 책읽는 시간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집 주변에 괜찮은 카페가 있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시흥쪽에 살 때는 가까운 거리에 책읽기 좋고 플레이되는 음악의 감성이 좋았던 '미스티우드'라는 카페가 있어서 휴일에 자주 찾곤 했습니다. 올해 인천 쪽으로 이사 오면서 집 근처에 그런 정붙일 카페를 찾았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물론 커피를 테이크 아웃에서 집에서 책읽기도 하지만 카페의 잔잔한 소음과 음악과 함께 책을 읽을 때 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를 차를 타고 가곤 했습니다. 주로 스벅을 가다가 요즘 투썸이 생겨서 그 곳에서 주로 공부를 하거나 독서를 했습니다. 프랜차이즈 말고 다른 카페를 검색하다가 조금 거리가 있는 고양이똥 카페를 .. 2023. 12. 9. 이전 1 다음